보도자료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도자료


보도자료

board



보도자료

Total 19건 1 페이지
  • 0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는 '신학기 적응을 위한 청소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등교거부 ▷또래관계 어려움 ▷스마트폰과의존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든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상담 또는 면접상담 후 맞춤형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상담서비스는 먼저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의 학교부적응 원인을 찾고 이후 각 청소년에게 맞는 심리상담, 놀이치료, 부모 심리상담, 부모 양육코칭 등을 제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주원 센터장은 "구로구내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지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심리적 도움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구로구 내의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의 고립을 막는 예방적 역할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1차 안전망 강화를 목적으로 또래상담 맛집 운영, 부모들의 든든한 조력자 카운슬러대학 운영, 은둔형 부모대상 자조모임을 운영하였으며, [구로구청소년 회복탄력성, 정서적 지지를 활용한 심리역량조사연구]를 발간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2024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지역협의회장 표창 (2024.10.25.)과 2024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우수프로그램 운영 공모전 최우수기관 선정되었으며, 이주원센터장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1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66 작성일 Date 04-01
  • 18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KakaoTalk_20250213_180900105_04.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부터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건강 상시상담체계’를 강화하여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센터 내 상담 대기일수를 단축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확충하여, 청소년들이 신속하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상담 인력 외에 전일제 2명과 시간제 3명의 전문 상담 인력이 추가 배치되어, 평일과 야간은 물론 주말에도 안정적인 상담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청소년들이 긴급하거나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운영된다. 이러한 확대된 운영시간은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자살, 자해 등 정신건강 위기 상황과 도박, 중독 등 고위험 사례에 대한 전문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저연령 아동을 위한 놀이치료실 운영을 통해 각 연령대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29조와 서울특별시 구로구 청소년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추진되며,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울시와 구로구가 각각 50%의 예산을 부담하여 사업을 지원한다.

     

    이주원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마음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상담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와 전문 상담 인력 충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신속하고 효과적인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1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138 작성일 Date 02-21
  • 17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121848355216.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는 12월 18일, 경기도 일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오뉴와 기관에서 구로구 청소년안전망 및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구로구 위기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연계를 강화할 것이고, 학교 밖 청소년과의 연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1388 청소년 전화 및 기관 사업홍보와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원해줄 것을 약속했다.

     

    오뉴와 이효은대표는 올해부터 구로구 꿈드림에 ‘나나’ 패브릭 치료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패브릭을 통해 청소년들의 ‘나’ 자신과 ‘세상’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보고회에서 이를 전시했고, 센터 캐릭터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노트 및 나무 포크와 함께 전시 공간을 꾸며주었다. 앞으로도 구로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힘쓸 것이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 참여 활동을 하는 것에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 개소 이래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상담, 예방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0시(토,9-18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로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116 작성일 Date 02-21
  • 16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121216328649.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주원센터장이 2024년 청소년지도자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에 선정되었다. 유공포창 수여행사는 12월 11일 (수) L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 홀에서 진행된다.

     

    이주원센터장은 1999년 국제통화기금 사태인 IMF 시절 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 많은 상처와 변화를 겪었던 시기. 학교현장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기회를 얻게 되어 지금까지 청소년 현장에서 함께 하고 있다.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에서 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치유인형사업과 법률지원 업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장으로 형사조정위원회 운영 및 범죄예방위원 지원과 비행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전신인 생활인권지원센터에서 전문상담사로 일하며 Wee센터 개소를 지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인연은 2009년을 시작으로 2010년 청소년안전망 구축 담당자로서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팀원, 팀장, 센터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청소년 보호복지영역에서 청소년심리정서 지원 및 지역자원개발과 연대협력을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공공히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취약·피해청소년지원을 위한 매월 사례지원 판정회의 및 분기별 간담회운영을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 아웃리치와 마음우체국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맞춤식 교육 및 집단프로그램운영, 느린학습자지원 및 은둔형 외톨이 청소년 특화사업, 가정안전망 강화를 위한 카운슬러 부모교육, 학교밖청소년 개별 프로젝트 꿈꾸는 다락방 등을 통해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다.

     

    이주원센터장은 올해 제1회 구로구청소년안전망 ‘꿈꾸구로 우리만나요’ 나다움, 네게닿음, 우리닮음 보고회를 통해 ‘구로구 지역사회의 끈끈한 유대와 청소년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담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특히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통해 청소년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실무자의 한 사람으로서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그리고 구로구 전체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2012년 개소 이래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상담, 예방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회 Hit 116 작성일 Date 02-21
  • 15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121010524085.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12월 6일(금)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준비한 2024 청소년안전망보고회가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구로구 오리로 1115)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꿈꾸구로, 우리 만나요! 나다움, 네게 닿음, 우리 닮음’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성장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과 구로구청 관계자,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내 청소년관련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씨앗과 열매’는 구로구청소년들의 심리적 특성연구와 아웃리치 활동성과, 그리고 포토존과 다양한 전시공간을 선보였으며 2부 ‘봄,여름,가을,겨울’에서는 청소년들의 축하공연과 활동영상 그리고 부모 카운슬러대학의 졸업식과 학교밖청소년들의 성장식이 어우려져 그들의 열정과 도전을 느낄 수 있었다.

     

    더불어 세도라이온스클럽에서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사다리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안전망 우수협력기관 및 기여자 세도라이온스클럽 안대성 회장 및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함으로써 지역내 청소년안전망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센터장 이주원은 “한 해 동안 함께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안전망 강화와 청소년의 행복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며 참석자들이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0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95 작성일 Date 02-21
  • 14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s.pn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주원)가 마련한 2024 청소년안전망보고회가 12월 6일(금)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구로구 오리로 1115) 4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청소년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보고회는 ‘꿈꾸구로, 우리 만나요! 나다움, 네게 닿음, 우리 닮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성장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두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인 ‘씨앗과 열매’는 구로구청소년들의 심리적 특성연구와 아웃리치 활동성과, 그리고 포토존과 다양한 전시공간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 ‘봄,여름,가을,겨울’에서는 청소년들의 축하공연과 활동영상 그리고 제1기 부모 카운슬러대학의 수료식과 학교밖청소년들의 성장식이 어우려져 그들의 열정과 도전이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장 이주원은 “한 해 동안 구로구청소년안전망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안전망 강화와 청소년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참석자들이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0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59 작성일 Date 02-21
  • 13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10305742752.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엄마가 좀 더 너에게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가 공부해 보니 너에게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을 몰랐어. 지금부터라도 우리 많은 대화를 하면서 잘 지내보자. 언제나 너를 응원할게. 사랑해!”

     

    “엄마가 엄마의 사고의 틀, 경험의 틀 속에 박혀서 ‘이래 이래야 하는데 왜 너는 그러니?’라는 생각만 하고서 맞추게 하려 했었는데 참 미안하구나. 너를 너 자체로 그냥 받아들이고 바라보면서 응원할게. 너만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그냥 지그시 바라볼게.”

     

    “너희를 만나 처음 엄마와 아빠 그리고 부모가 되어 실수도 많지만, 너희들의 성장에 발맞춰 엄마와 아빠도 늘 노력하고 조금 더 성장하는 부모가 되어줄게. 소중한 내 아이들 사랑한다.”

    - 카운슬러대학 기초과정 수료 후기 중 -

     

    지난 10월 28일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이 부모 및 지도자를 위한 '제1기 카운슬러대학의 기초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주간의 기초과정 참석자 21명 전원이 수료의 기쁨을 누렸다.

    작은 꽃과 함께 수료증을 전달받은 참석자들은 스스로에게 그리고 함께한 동료 수강생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료를 하면서 참석자들은 특히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들려주었다.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더 나은 부모가 되겠다는 다짐의 글들을 수료 후기에게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초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는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총 5회기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부모 자신의 어린시절과 연결하여 자신의 양육 태도 및 삶의 양식을 점검하도록 이끄는 과정이다.

    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자신의 미해결과제를 해소해갈 수 있는 심화과정을 통해, 가정 내 청소년안전망이 견고히 구축되기를 기대해본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 9시~20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64 작성일 Date 02-21
  • 12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091259005865.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서울시 구로구 청소년 기관 10개 기관장이 손잡고 청소년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성범죄 예방과 문제해결에 나선다.

     

    경창철에 의하면 최근 청소년 딥페이크 10대 피의자가 2021년 65.4%에서 2024년 7월 73.6%로 가파른 증가를 보인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서울 내 초․중․고교 대상으로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다. 또한 구로구 관내 S고등학교에서도 딥페이크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과 공포가 번지고 있어 또래관계 개선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구로구 청소년기관장들이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구로구 10개 청소년 기관장들은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통해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연대회의 및 딥페이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올바른 온라인 윤리교육 등의 보급에적극적으로 함께 연대하기로 했다.

     

    구로교육복지센터,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 궁동청소년문화의집, 다가치학교(남부),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 청소년입장지대 친구로 기관장은 추후 관련 TF를 구성하여 청소년과 함께 하는 딥페이크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조회 Hit 62 작성일 Date 02-21
  • 11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091051113009.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주관하는 ‘제1기 카운슬러 대학’이 성황리에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구로구 내 부모와 지도자의 양육 및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21명의 참가자가 등록했다.

     

    카운슬러 대학의 기초과정에서는 청소년 발달에 대한 이론과 함께, 부모와 지도자들이 소통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상담 기법이 주된 내용으로 다뤄진다. 특히 사춘기 청소년의 발달 특성, 디지털 매체 이용, 진로 발달, 가족 치료 이론에서의 부모 역할 등 폭넓은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은둔ㆍ고립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의 실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빙됐다.

     

    심화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연결된 양육 태도와 삶의 양식을 탐구하며, 자기 이해를 촉진하는 집단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1기 카운슬러 대학은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의 협조를 통해 포스터, 지역 인터넷 카페, 현수막 등을 활용해 홍보되었으며, 9월 2일 ‘자기 이해’를 주제로 한 첫 회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카운슬러 대학을 통해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들은 부모지원단으로 구성되어,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0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63 작성일 Date 02-21
  • 10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082737264216.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는 구로구 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방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예방프로그램’은 학급별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예방교육과 소그룹으로 6회기를 진행하는 집단상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주제로는 생명존중, 갈등조정, 사회성함양, 학교폭력예방 등이 있다.

     

    지난 4월부터 중학교 갈등조정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로구 내 여러 초, 중, 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의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연간 교육지원 청소년수는 4,042명, 제공된 서비스는 104학급이며 수혜 기관 및 청소년 만족도의 경우 98.2%에 달한다.

     

    올해 2024년도는 3월부터 8월까지 11곳의 초등학교와 3곳의 중학교, 1곳의 고등학교까지 총 15개 학교에 찾아가 86학급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집단상담의 경우 일반학교 및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집단을 마무리하였으며, 현재 4개 집단이 진행 중에 있다.

     

    2학기에 맞춰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및 관계향상을 통한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 및 집단상담을 계획중이다. 특히 청소년 도박 및 미디어중독 등 중독으로 인한 위험과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도박중독예방 프로그램 개발TF가 구성되어 내년 중 현장 교육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 개소이래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상담, 예방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구로구청으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09시~20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53 작성일 Date 02-21
  • 9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082516055399.pn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는 구로구청과 함께 경계선 지능 및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5월부터 ‘느린학습자 인지정서향상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느린학습자 인지정서향상 지원사업’은 느린학습자 청소년 대상에게 맞춰진 심리검사, 개인상담(인지정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통합예술사회성 집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협의체로 구로종합사회복지관과 구로청소년센터가 함께 운영되어 사업에 대한 시스템을 더욱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소통 연결망을 구축하여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다.

     

    2021년부터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최근 느린학습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여 우리 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2024년 초등학교 1학년부터 느린학습자가 의심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종합심리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를 반영하여 느린학습자 대상에게 맞춰진 언어사고력, 수리력, 주의집중력, 조절집행 및 공감소통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고 있다.

     

    인지정서 개인상담은 총 12회기로 구성되어 있고 통합예술사회성 집단상담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대상자와 중학교 1학년~3학년 대상자를 구분하여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한 느린학습자 대상은 잠재적인 학습능력의 발판을 만들 수 있으며 또래 구성원과 선생님과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사회적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기관은 느린학습자의 교육 복지의 결여된 혜택과 사각지대의 현상을 해소하고 예방하고자 느린학습자 학부모 및 유관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활발히 운영 네트워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 개소 이래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상담, 예방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구로구청으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0시(토요일, 9~18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54 작성일 Date 02-21
  • 8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082140291934.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청소년들의 도박문제 대응을 위한 전문 교육을 개최한다.

     

    '청소년 도박 중독의 이해 및 상담 개입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초과정(8월 14일)이 진행됐으며, 심화과정이 9월 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여한구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가 초빙되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실태와 심각성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 개소 이후 청소년안전망 운영기관으로서 청소년 전문 상담, 예방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특히, 다양한 위기 청소년의 안전과 정서적 지지, 지역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9월~2024년 3월까지 청소년(19세미만) 사이버도박으로 인해 1,035명(연령대별 최다)을 검거하고, 그 심각성에 주목했다.

     

    6개월간 실시한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검거된 청소년 중 중고등학생 대다수는 친구 소개로 도박사이트에 유입되는 경우가 많으며, 도박 현장으로 유인하는 주요 수단은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청소년 명의 금융계좌 1,000여 개가 도박자금 관리 등에 사용된 사례가 발견됐으며, 도박 시작 연령대가 낮아지고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구로경찰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올해(2024) 3월까지 총 7명의 청소년이 한국도박문예방치유원에 연계됐다.

     

     

    조회 Hit 54 작성일 Date 02-21
  • 7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062439148740.pn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주원)은 13일 서울세도라이온스클럽(회장 안대성)과 구로구청소년안전망 및 학교밖청소년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세도라이온스클럽은 오랜 기간동안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문화를 보급하고 있는 단체로서, 23년부터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학교밖청소년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세도라이온스클럽 회원인 네스트투어 박나영 대표는 학교밖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인턴쉽을 매년 운영함으로서 청소년들의 사회진입 역량을 키워주고 마을의 좋은 어른으로서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화를 주고 있다. 또한 세도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원과 연대를 위해 학교밖청소년 사다리장학금 지급, 연탄 봉사, 안양천 플로킹 행사에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연말 송년행사에 학교밖청소년들을 초대하여 청소년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멘토링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발달을 촉진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간의 통합과 화합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서울세도라이온스클럽 안대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구로구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관과 협력해 갈 것”이라고 하였으며, 이주원 센터장 또한 “청소년들이 서울세도라이온스클럽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있고 보람된 미래를 설계하는 것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소정의 장학금 전달함으로서 교육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에게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 20시 센터 방문 및 02-867-131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56 작성일 Date 02-21
  • 6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062437398411.pn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된 “다함께 신나게 놀자‘구로’ 어린이날 열려라”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였다.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보드게임과 영화를 이용한 아동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함께한 부모들을 위해서는 심리검사를 활용한 양육 코칭을 진행하였다.

     

    어린이날 당일은 우천으로 인해 기온이 상당히 떨어지고 바람이 불기도 하는 날씨였다. 실무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궂은 날씨로 인하여 프로그램이 다소 축소되긴 하였으나, 당일 30여명의 부모가 본인의 양육태도를 점검 받았으며, 120명의 어린이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뜻깊은 선물까지 받았다. 보드게임에 참여한 어린이는 전문 상담사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에 몰두한 탓에 한참 동안 어머니를 기다리게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어린이날 아웃리치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 및 양육자가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자원을 인식하고, 양육자의 심리적 역량 및 어린이의 의사소통 역량이 향상되어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이 마련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0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64 작성일 Date 02-21
  • 5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내용

    202406243545363.jpg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에서 지난 4월 19일 청소년안전망 1차 실무위원회의(분과회의) 및 사례판정회의가 진행되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 서울구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및 구로 관내 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7곳의 유관 기관과 임상심리전문가가 회의에 참석하여 5명의 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교와 부모 간 의사소통을 촉진할 수 있는 적절한 대처방안 및 해당 청소년의 발달 상황 진단, 성 관련 비행행동 청소년의 적절한 개입방안 및 부모 교육 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자원 발굴을 통한 치과 진료 지원, 비대면 급식지원, 종합심리검사 지원 방안이 마련되었다.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전문가가 참석하여 심도 있고 실질적인 여러 대책이 마련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각지대에 위치한 청소년들에게 적절하고 시급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 및 기타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에게 의료 및 법률지원비, 교통비, 식비 및 간식비, 생계비, 상담 및 심리검사비, 교육비, 청소년 지원비(용돈, 도서 및 문구) 등을 지원함으로써 위기를 예방하고 건강한 발달을 돕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지원 받고자 하는 경우 교사, 사례관리자 등 청소년을 지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은 센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구로구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0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을 통해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조회 Hit 71 작성일 Date 02-21

검색


회원로그인


  • 꿈꾸구로
  • 대표자 : 이주원
  •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리로 1115, 2층
  • TEL : 02-2060-1388
  • E-mail :guro1388@guro1388.or.kr
  • 사업자등록번호 : 113-82-68942
Copyright © 꿈꾸구로 All rights reserved.